츠루기 민코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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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다듬기
- 앗, 깜짝이야
- 부끄럽다니까
- 자, 잠깐. 간지럽다니까
- 응, 기분 좋아
- 가, 갑자기 뭐야. 아니, 싫진 않지만...
말 걸기
키스
-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기도...
- 잠깐, 야!
- 앗, 갑자기 무슨 짓이야, 호비론!
- 음, 역시 부끄러워...
- 으. 아, 아무도 안 봤지?
초기카드
- 저기 nick_name, 자기소개해도 될까?
- 응 -> 츠루기 민코. 장래의 꿈은 훌륭한 주방장이 되는 것. 그럼 잘 부탁해.
- 아니, 싫어. -> 아, 그래. 그럼 됐어.
- nick_name이 보기엔, 나의 인상은 어떤 느낌?
- 엄하고 무서운 느낌? -> 야 이 호비론아!
- 귀여운 느낌? -> 귀, 무슨소리야. ...그, 뭐냐. 고마워.
- nick_name, 너는 말이야, 장래의 꿈 같은게 있어?
- 응, 너는? -> 많이 수련해서 빨리 렌지 아저씨나 토오루씨 같은 요리사가 되고 싶어.
- 특별히는 없어. -> 왠지 그런건 재미없지 않아? 나쁘진 않지만...
츤데레
- nick_name, 나의 특징은 뭐라고 생각해?
- 음, 성미가 급한것? -> 정말 최저.
- 요리를 잘하는 것일까나 -> 그래? 고마워. 하지만 아직 한참 수행을 해야지.
- nick_name, 너도 요리 같은거 해 보면 어때?
- 그럼, 가르쳐주면 좋겠네 -> 응? 나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? 딱히 나쁘진 않지... 나에게도 공부가 될 것 같고...
- 귀찮아 -> 흥.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데.
- 역시 nick_name은 믿음직스럽네.
- 그다지... 다른 사람도... -> 네가 없으면 무리야. 알겠어?
- 그렇지 뭐. -> 바로 우쭐거리지 마.
영업
- nick_name, 잠깐 광고 연습좀 하게해줘.
- 그래 -> 킷스이소에서는 종업원 모두 진심으로 환대하고 있습니다. 꼭 한 번 방문해주십시오.
- 에이, 싫은데 -> 그래...
특별 메뉴
- 어때, nick_name? 오늘도 맛있게 됐어?
- 응, 엄청 맛있어! -> 오, 오늘은 너를 위해 만들었으니까, 고맙게 먹어.
- 그럭저럭인 듯 -> 응, 좀 더 잘 하도록 해야겠어.
잘 다녀와
- nick_name, 슬슬 나가봐야 되지 않아?
- 그렇네, 다녀올께. -> 도시락은 제대로 챙겼어? 자, 여기. 잘 다녀와.
- 아, 벌써 시간이 -> 거봐, 서둘러! 잘 다녀와!
- nick_name, 벌써 나가? 오늘은 몇 시쯤 돌아와?
- 빨리 올 수 있을것 같아. -> 잘 다녀와. 오늘의 저녁은 신 메뉴니까, 빨리 돌아와... 저기... 간 보는 것 좀 부탁할테니...
- 몰라. -> 그래? 오늘은 신 메뉴를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... 다음에 해야겠다.
- 잘 다녀와 nick_name. 잊어버린거 없어?
- 아, 키스를 안 했어! -> 다... 단... 다... 다녀와의 키스? 으, 쑥스러워... 그럼, 돌아오...면?
- 괜찮은 것 같아. -> 잘 다녀와. 조심하고...
요리
- nick_name, 오늘 저녁밥 간 좀 봐줄래?
- 잘먹겠습니다. -> 어때? 오늘의 신 메뉴. 맛있어?
- 좀 있다가... -> 식기 전에 먹는 편이 좋은데... 뭐, 됐어!
- 응, 오늘도 그럭저럭 잘 됐네. 어라? nick_name, 안 먹어?
- 먹여줘. -> 또 그런다. 알겠다구. 삐치지마. 자, 빨리 입 벌려.
- 먹을께, 먹을께. -> 그래, 그럼 됐고...
- nick_name, 함께 먹으니 역시 맛있네.
- 킷스이소가 최고아냐? -> 그게말이야, 킷스이소의 음식도 물론 맛있지만, 너랑 이렇게 먹는 밥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.
- 그래, 행복해 -> 으, 좀 부끄럽네, 이런 대화.
어서 와
- 아, nick_name, 돌아왔구나.
- 응, 다녀왔어. -> 어서 와. 자, 빨리 옷 갈아입고 밥 먹자.
- 피곤하니까 잘래. -> 아, 그래. 잘 자.
- 어서 와, nick_name. 오늘도 수고했어.
- 다녀왔어의 키스는? -> 뭐? 다...녀왔어의 키... 키키... 키... 야 이 호비론!
- 응, 다녀왔어. -> 그럼 저녁 먹을까? 바로 준비할테니.
- 아, nick_name 이제야 돌아왔구나.
- 다녀왔어. 기다렸어? -> 어서 와. 오늘은 늦었네. 벼...별로, 쓸쓸하거나 하진 않았... 히죽히죽거리지마!
- 피곤하다. 잘래. -> 아, 그래. 잘 자.
잘 잤어
- 이봐 nick_name, 아직도 자?
- 조금만 더... -> 빨리 일어나!! 나 먼저 가버릴꺼야.
- 응, 방금 일어났어. -> 어휴, 정신 똑바로 차려. 빨리 준비 안 하면 지각해.
- nick_name, 빨리 일어나. 슬슬 일어나지 않으면 큰일 날거야.
- 일어... 났... -> 지각할 것 같으니까 슬슬 일어나. 앗! 다시 자기 금지!
- 일어났어 -> 아, 잘 잤어? 오늘은 바로 일어났네.
- nick_name, 일어났어?
- 일어났어 -> 잘 잤어? 아, 오늘은 벌써 일어났네. 아침밥 다 됐으니까 같이 먹자.
- (zzz...) -> 일어나!
- nick_name! 큰일 나겠어! 일어낫! 빨리 일어나!
- 응? 뭔데?! -> 미안! 깨우는 거 완전 깜빡했어. 벌써 시간 지났어. 일어나!
- 조금만 더... -> 벌써 시간 지났어. 빨리 일어나!
- nick_name, 벌써 아침이야. 얼른 일어나라니깐.
- 5분만 더 -> 얼른 일어나! 몇 번을 말해야 돼?! 야이 호비론!
- 그렇네, 일어났어. -> 잘 잤어? 그럼, 아침 먹을까.
- nick_name, 일어날 시간이야.
- 좋은 아침... -> 잘 잤어? 왠지 아직 덜 깬 것 같은데. 먼저 새수하는게 어때? 정신 차려봐.
- 조금만 더 잘래 -> 흥. 아, 그래. 그럼 맘대로 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