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카베 린타로 대사
PR
그렇게 부끄러워할 것 없어. 네가 BYEONTAE인 건 알고 있으니까.
쓰다듬기
- 무, 무슨 짓이냐!
- 어이, 네놈!!
- 그, 그만둿
- 나는 고양이가 아니야!
- 에이, 무슨 짓이냐! 지금은 실험 중이다.
말 걸기
- 거리낌 없이 말 걸지 말라고.
- 훗, 가끔은 대화 상대를 해주마
- 내게 무슨 볼 일 있나?
알람
- 빨리 잠이나 자.
- 잘 자, 조수여.
- 할 수 없군. 깨워주마.
키스
- 큿…
- 키…키스라고!? 네놈, 기관의 첩자냐!?
- 지금… 네놈은…… 뭘 한 거…냐, 크흑
- 이, 이럴수가…
- 웨, 웨, 웨이웨이웨에에이
초기 카드
- nickname, 네놈도 한가한 녀석이군. 일거리를 하나 줄까?
- 제발 주세요 ->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. 네놈은 이 미래 가젯 연구소의 라보멤이 되어줘야겠다.
- 거절한다 -> 뭐...뭐라고...
- 어이, nick_name. 듣고 있나? 나다. 응답하라!!
- (응답한다) -> 나다. 큰일 났다. 아무래도 기관에게 포착된 것 같다. 긴급히 지원(?)을 부탁한다. 엘 프사이 콩그루.
- (응답하지 않는다) -> 이미 늦었는가…
- 거기 너는 nickname이 아닌가. 어때? 나의 어묵캔이랑 네놈의 바나나랑 교환하지 않겠나?
- 좋아 -> 이것이, 이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란 말인가. 이런건, 호오인 쿄마가 용서 못 해!
- 거절한다 -> 칫…
깔보는 시선
- 어이, nickname. 네놈 말이야, 네놈. 내가 보이는가?
- 응? -> 어이, 그렇다. 카드 맞은편에 있는 네놈 말이다. 내 모습이 보이는가. 어서 오게, 나의 랩에. 미래 가젯 연구소에…
- (안 들린 척) -> 칫
- nickname. 또 만났군.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가?
- 오카베 -> 나는 오카베가 아니다. 내 이름은, 호오인 쿄마닷!
- 누구였더라…? -> 큭. 네놈도 기관에게 세뇌당해버렸나…
사나이 오카린
- nickname, 아니 조수 2호여. 나에게 올 줄이야… 곤란한 일이라도 있는 건가?
- 있어 -> 디스토피아든 SERN이든, 그런 건 나에겐 상관없어. 어떤 적이 기다리고 있더라도, 나는 널 지켜내겠어.
- 없어 -> 그렇다면 괜찮고.
라보멤
- 어이, nickname. 지금 나간다. 물론 따라올 거지?
- 응? 아… 응 -> 으하하하하하. 걱정하지 마라, 조수여. 오늘은 내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지.
- 안 가 -> 뭐…뭐라고…
- nickname, 또 와줬는가. 슬슬 네놈도 라보멤에 들어오겠는가?
- 들어갈래 -> 기뻐하거라! 지금부터 네놈을 조수 2호로 불러주마. 푸~하하하하하하하하
- 안 들어가 -> 이몸의 제안을 거절하다니…
- nickname… 혹시, 네놈은 기관의 인간… 인가?
- 들킨 건가… -> 네놈, 기관의 에이전트냐?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. 뭐니뭐니해도 나에겐 사이드 행(Scythe Hang)이란 능력이 있으니까. 푸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
- 중2 수고염 -> 중2병 같은게 아니야아!!
뭐라고…?
- nickname, 잘 와줬다. 응? 나를 잊어버렸…는가?
- 누구셨더라…? -> 뚯뚜루. 오키링이에요. …이런, 그 녀석의 말버릇이 옮아버렸잖아.
- 잊을리가 없지 -> 푸~핫하하하하. 시시하군.
- nickname, 또 만났군. 뭔가 먹을만한 것 있냐?
- 어묵캔이나 라면캔 -> 둘 중 하나를 선택해… 라고. 이런 걸 선택할 수 있을 리가… 없잖아. 어묵캔인가 라면캔인가는 너무나도 궁극의 선택이다.
- 아무것도 없어 -> 그런가… 아쉽군
- nickname인가… 여긴 어디냐?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한…건가?
- 모르겠어 -> 나는 정말로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한 건가? 아니, 그렇지만 리딩 슈타이너는 발동하지 않았다. 어떻게 된 거지?
- 그럴리가 없어 -> 훗, 무능한 놈!
중2
- 어이, nick_name. 여기서만 하는 말이다만, 나의 비밀을 듣고 싶지 않은가? 듣고 싶지?
- 듣고 싶어 -> 결론부터 말하지. 나는 이 시대의 인간이 아니다. 미래에서 왔다. 푸~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.
- 듣기 싫어 -> 이, 이럴수가...
- nickname, 또 만났군. 슬슬 새로운 가젯이라도 만들지 않겠나?
- 재료비 주면… -> 응석 부리지마, 이놈. 돈은 안 빌려줘. 내가 너에게 인생의 냉엄함을 알려주마.
- 그런거 할 시간 없어 -> 네놈도 라보멤이니 좀 더 공헌하는게 어떠냐.
- …nickname. 내가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데, 왜 엿보고 있지?
- 미안해 -> 서, 설마 네놈에게 남탕을 엿보는 취미가 있을 줄이야. 실망했다
- 도망가다 -> 멈춰라 멈춰~!
호오인쿄마
- nickname, 네놈… 혹시 나의 정체를 알고 있… 는가?
- 알고 있다. -> (엄청 웃다가…) 호오인 쿄마다.
- 중2병 수고 -> 무슨 소리냐.